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nal Cut Pro (문단 편집) == iMovie Pro 논란 == Final Cut Pro가 7에서 X으로 판올림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엄청난 논란이 있었다. 왜냐하면 [[너프|일부 사운드 편집기능과 강력한 멀티캠기능 등 이전 버전에서 존재하던 다양한 기능이 초기엔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겉으로는 판올림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새로 만든 도구이기 때문이다. 판올림이라면 굳이 기존에 있던 기능을 뺄 필요가 없겠지만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 구현에 시간이 걸린 것. 당연히 전문가들은 멀쩡히 잘 사용하던 기능이 하루 아침에 없어졌으니 좋아할리가 없었다. 그래서 Final Cut Pro X에 전문가들의 엄청난 비판이 가해졌다. 몇몇 사람들은 '''[[iMovie]] Pro'''라고 깠을 정도. 전문 편집도구 치고는 너무 초보자 위주로 기능이 구현되었기 때문인데, 이렇게 된 이유는 애초에 Final Cut Pro는 편집을 하기전 소스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도구로 기획되었다가 편집도구로 발전된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완성판이 되기도 전에 기초기능만 만들고 출시부터 한 것. 덕분에 업계 최고였던 파이널 컷 프로의 자리가 위태로울 정도였다. 따라서 매개코덱 기반의 유일한 대안인 [[Avid Media Composer]]나, 매개코덱이 아닌, RAW를 포함한 원소스 직접 편집방식인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등의 툴로 대세가 넘어갈거라 예언되었다. 하지만 [[어도비 프리미어]]의 경우 어떤 워크플로우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것이 장점이지만 퍼포먼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 소스나 닥치는대로 작업해야 하는 업체에 적합한 툴이라 볼 수 있다. 반면 파이널 컷 같은 경우 소규모팀 개인작업에 적합하며 퍼포먼스에서나 가격적인 면에서나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는 Final Cut Pro X의 기반 코덱인 ProRes때문으로, 해외의 경우 대부분 편집용 하드웨어는 Mac 기반이며, 아직 Final Cut Pro 시리즈가 업계 시장을 50% 이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pbs.org/pov/filmmakers/2013-documentary-equipment-survey.php#.VtHtUsfTCfU|참조]] 또한, 점점 버전업을 거치며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고, 업계의 기반은 [[Apple ProRes|ProRes]] 코덱이다 보니 Final Cut Pro X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Final Cut Pro가 건재하게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는 전작의 출중한 성능도 있다. 전작임에도 불구하고 [[어도비 프리미어]]나 Avid에 비해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 Final Cut Pro가 비판을 피드백하며 업데이트할 동안 기존에 Final Cut Pro를 쓰던 사람들의 대다수는 그냥 Final Cut Pro 7에 남아 주도권 싸움이나 시장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